송가인, '39세 토끼가방'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나 어똔데"

신영선 기자 2024. 6.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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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토끼 가방을 자랑하며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세 토끼가방. 이런 나 어똔데?"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토끼 귀 모양이 달린 가방을 자랑하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머리 뒤로 가방을 둔 채 자신의 머리 위로 토끼 귀 모양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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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토끼 가방을 자랑하며 깜찍한 매력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9세 토끼가방. 이런 나 어똔데?"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토끼 귀 모양이 달린 가방을 자랑하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머리 뒤로 가방을 둔 채 자신의 머리 위로 토끼 귀 모양을 만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팬들 역시 "상큼발랄 너무 예쁘세요" "넘 귀요미" "가인 is 뭔들"이라며 댓글로 극찬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석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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