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정신영기금,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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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설립 47주년을 맞아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훈클럽 초기 회원으로 베를린 특파원과 박사 학위 과정을 병행하던 중 독일에서 요절한 고 정신영 선생의 유지를 기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기금 측은 설명했습니다.
심사 희망자는 학술적 의미를 설명하는 자료, 이력서, 공적 자료 등을 관훈클럽 사무국에 내면 되고, 8월 중 수상작이 결정되며, 상금은 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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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설립 47주년을 맞아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널리즘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학자와 언론인을 해마다 뽑아 시상함으로써 언론계와 학계를 지원하고, 연구자를 격려하잔 취집니다.
관훈클럽 초기 회원으로 베를린 특파원과 박사 학위 과정을 병행하던 중 독일에서 요절한 고 정신영 선생의 유지를 기리자는 의미도 있다고 기금 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모 마감일로부터 1년 이내 논문과 3년 이내 저작물이 심사 대상입니다.
심사 희망자는 학술적 의미를 설명하는 자료, 이력서, 공적 자료 등을 관훈클럽 사무국에 내면 되고, 8월 중 수상작이 결정되며, 상금은 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사진=관훈클럽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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