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내가 식인종? 엽기적 소문으로 경력 끝나”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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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가 '식인'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6월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배우 아미 해머는 엽기적인 식인 의혹 때문에 자신의 경력이 끝났다고 말했다.
아미 해머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식인 의혹에 대해 "엽기적"이라고 지적했다.
아미 해머는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이 자신의 경력을 망쳤으며 처음에는 분노를 느꼈고 지금은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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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미 해머가 '식인'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6월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배우 아미 해머는 엽기적인 식인 의혹 때문에 자신의 경력이 끝났다고 말했다.
아미 해머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식인 의혹에 대해 "엽기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이제 그걸 먼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됐고 '정말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사람들이 나를 식인종이라 불렀고 모두 그렇게 믿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식인종이 되려면 사람을 먹어야 한다. 내가 어떻게 식인종이 될 수 있나? 기괴했다"고 덧붙였다.
아미 해머는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이 자신의 경력을 망쳤으며 처음에는 분노를 느꼈고 지금은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뭐라하든 지금 내 삶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곳에 와 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 전 내 삶에서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나는 내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한 배우 아미 해머는 2020년 엘리자베스 체임버스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
이후 문란 메시지와 전 여자친구의 폭로를 통해 식인 등 엽기적인 성적 취향, 음란 메시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 성폭행 혐의도 받았다. 이에 따라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소속사에서도 퇴출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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