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U20 대표팀과 합동 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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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도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광주 페퍼스타디움으로 장윤희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여자배구대표팀을 초청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장윤희 U20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도 "실전 준비를 위해 프로팀과의 공동 훈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페퍼스타디움을 방문하게 됐다. U20 선수들을 초청해주신 페퍼저축은행과 장소연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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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도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일부터 5일간 광주 페퍼스타디움으로 장윤희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여자배구대표팀을 초청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 청소년 여자 U20 배구선수권대회를 앞둔 대표팀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페퍼저축은행과 U20대표팀은 합동 훈련 기간에 세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하는 등 호흡을 맞췄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페퍼저축은행도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대회에서 U20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장윤희 U20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도 "실전 준비를 위해 프로팀과의 공동 훈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페퍼스타디움을 방문하게 됐다. U20 선수들을 초청해주신 페퍼저축은행과 장소연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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