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배우자"…토스뱅크 찾은 아프리카 은행협회장들

김보형 2024. 6. 18.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뱅크는 아프리카 지역 은행협회장과 임원을 만나 디지털 금융 혁신성과 성장성, 기업문화 가치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은행협회와 아프리카 3개국(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은행협회는 각국 금융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기관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토스뱅크 혁신성과 성장성을 이끌어내는 기업문화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아프리카 지역 은행협회장과 임원을 만나 디지털 금융 혁신성과 성장성, 기업문화 가치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은행협회를 비롯해 보츠와나 은행협회, 나이지리아 은행협회, 모리셔스 은행협회 회장 및 임원단 6명이 서울 역삼동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

토스뱅크에서는 이은미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했다.

남아프리카 개발 공동체 은행협회와 아프리카 3개국(보츠와나, 나이지리아, 모리셔스) 은행협회는 각국 금융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기관으로서, 이번 방문을 통해 토스뱅크 혁신성과 성장성을 이끌어내는 기업문화에 대해 논의했다.

아프리카 방문단은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이뤄온 혁신성과 성장성을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하며 이 같은 혁신을 아프리카 대륙에서 선보이기를 희망했다.

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 은행협회는 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회원국 은행들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은행 산업 표준화, 규제 조화, 금융 서비스 개선과 금융 통합을 촉진해 지역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보츠와나와 나이지리아,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경제 성장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국가들로 경제 및 금융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