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中 음악축제 출격…"잊지못할 무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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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중화권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20일, 마카오 갤럭시아레나에서 열리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이하 'TMEA 2024')에 출연한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TMEA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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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중화권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20일, 마카오 갤럭시아레나에서 열리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이하 'TMEA 2024')에 출연한다.
'TMEA'는 음악 페스티벌 겸 시상식이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TMEA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크원 측은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오사카(8월 17일)와 도쿄(8월 18일)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투어 '2024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에 돌입한다.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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