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푸틴 방북 맞춰 동해·태평양 등 훈련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해군이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함정과 지원 선박 등 약 40대, 해군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약 20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등 아시아 순방에 나선 상황에서 진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해군이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함정과 지원 선박 등 약 40대, 해군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약 20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등 아시아 순방에 나선 상황에서 진행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부터 1박2일 동안 북한을 찾은 뒤 19일부터 20일까지는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965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의협 집단 휴진‥"환자 저버린 불법 행위"
- 합참 "북한군 수십 명 오늘 또 MDL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 '방송3법·방통위법' 야권 단독으로 과방위 통과
-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 안 오면 김건희 증인 세울 것"
- '정치 13년, 최악의 순간은?' 묻자‥이준석 즉각 "尹 입당"
- [PD수첩 예고] 의료 비상 사태, 누가 병원을 멈추게 하나
- 117만 와도 "백종원 때문에‥" 투덜? "그래도 맛보다 가격" 직진
- 우크라 불법참전·뺑소니 혐의 유튜버 이근 2심도 유죄
- 암 투병 중인 장모에 퇴마의식이라며 불붙은 휴지 던진 혐의 사위 2심도 실형
- 서울고법, SK 이혼소송 판결문 수정에 "재산분할비율 영향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