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푸틴 방북 맞춰 동해·태평양 등 훈련 시작

이재훈 arisooale@mbc.co.kr 2024. 6.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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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이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함정과 지원 선박 등 약 40대, 해군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약 20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등 아시아 순방에 나선 상황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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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러시아 해군이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태평양, 동해, 오호츠크해에서 훈련하기로 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함정과 지원 선박 등 약 40대, 해군 항공기와 헬리콥터 등 약 20대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등 아시아 순방에 나선 상황에서 진행됩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부터 1박2일 동안 북한을 찾은 뒤 19일부터 20일까지는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896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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