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 발족

권형진 기자 2024. 6.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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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에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정종화 지도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8년간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사회적 소명을 다해왔다"며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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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삼육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에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정종화 지도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다. 11월까지 6개월간 음주, 흡연, 마약 등 청년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활동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 △지역본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체험 △정신건강 이해를 위한 전문가 교육 수강 △정신건강 정책 추진 유관기관 견학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이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8년간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사회적 소명을 다해왔다"며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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