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소동' 신성훈, 악플에 큰 충격…"또 반복될까 우려"

전재경 기자 2024. 6.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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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다 무사히 발견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39) 감독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감독님께서 굉장히 버티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기사와 유튜브·SNS 등에 참기 힘들 만큼 심각한 악플이 굉장히 많았고, 감독님께서도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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