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우정 현업공무원, 대체 인력 없어 연차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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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소방·경찰·우정 등 현업공무원이 연가를 사용하고 저축연가를 소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소방·경찰·우정 등 현업공무원은 일반행정 공무원과 비교했을 때 대체근무자 등이 없어 연가를 사용하기 훨씬 어렵다"며 "내가 휴가를 쓰면 누군가는 자원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매년 연가가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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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소방·경찰·우정 등 현업공무원이 연가를 사용하고 저축연가를 소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저축연가 소멸시효 폐지, 저연차 공무원 연가 확대 정책을 쏟아냈지만 이 정책에는 현업공무원은 포함되지 않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소방·경찰·우정 등 현업공무원은 일반행정 공무원과 비교했을 때 대체근무자 등이 없어 연가를 사용하기 훨씬 어렵다"며 "내가 휴가를 쓰면 누군가는 자원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매년 연가가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에 미사용 연가 전체에 대한 보상과 연가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력을 충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매년 정부가 보상하는 연가 보상비마저 예산상 이유로 보상일수를 줄여 연가 저축이 한 없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는 쌓여있는 저축 연가에 대한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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