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 틱톡 크리에이터로 ‘쏘울라이브’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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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글로벌 쇼퍼테인먼트 기업 '쏘울라이브'의 틱톡(TikTok)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글로벌 쇼퍼테인먼트 기업 쏘울라이브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유빈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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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글로벌 쇼퍼테인먼트 기업 ‘쏘울라이브’의 틱톡(TikTok)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원더걸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빈은 현재 1인 기획사의 대표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의류 브랜드와 프로틴 브랜드 등을 론칭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쏘울라이브는 올해 4월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로 선정된 기업으로, K-wave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틱톡에서 K컬처와 K브랜드를 소속 크리에이터를 통해 전 세계로 유통하는 크리에이터 유통 채널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는 틱톡샵의 국내 출시를 대비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IP를 유입 및 성장시키며 K-wave의 글로벌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쏘울라이브의 전략으로, 가수이자 사업가로서 유빈의 활동과 맞닿아 있다.
엔터테인먼트 및 MCN 출신 임원진과 글로벌 인재들의 콘텐츠 커머스 코칭 및 지원을 바탕으로, 유빈은 틱톡 플랫폼에서 숏츠는 물론 라이브 등의 틱톡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가며 K-wave의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쏘울라이브 CBO 임해수는 “K-wave 열풍은 틱톡에서 전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르로 폭발적인 확산을 일으키고 있다”며 “K-pop 1세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유빈의 합류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K브랜드에게 틱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K브랜드의 글로벌 성공 전략은 타깃 국가별 시청자 특성을 반영한 양방향 소통형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커머스로 연결되는 것이 핵심, 글로벌 시장과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빈의 틱톡 채널은 재정비 후, 오는 2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 쇼퍼테인먼트 기업 쏘울라이브에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유빈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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