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내한 공연 12월 5일 하루 추가…폭발적 관심

황미현 기자 2024. 6. 18.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이 하루 더 추가된다.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12월 5일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아 리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이 하루 더 추가된다.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공연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12월 5일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이번 두아 리파 내한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 티켓은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2만 5000여 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였다.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유럽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전석 매진 및 공연 회차가 추가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베를린에서 진행된 첫 공연은 '두아 리파의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올해 최고의 콘서트 중 하나'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