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新댄스 디멘션 VV 탄생…정혜린→김유연 라인업 완성

김종은 기자 2024. 6.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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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통해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켰다.

모드하우스는 1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이하 VV)의 탄생을 선언했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울 tripleS!'라는 제목으로 그랜드 그래비티를 선언한 바 있다.

VV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넥스트 그래비티도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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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를 통해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켰다.

모드하우스는 1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에 댄스 디멘션 비저너리 비전(Visionary Vision)(이하 VV)의 탄생을 선언했다.

앞서 모드하우스는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울 tripleS!'라는 제목으로 그랜드 그래비티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들이 함께 VV의 멤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 최종 라인업이 탄생했다.

VV는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이-테크 댄스, #보이시, #레벨 업'을 키워드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VV의 탄생과 함께 새로운 넥스트 그래비티도 예고됐다.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될 트리플에스 디멘션을 만드는 새로운 그래비티 역시 곧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첫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로 SBS M '더쇼'에서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꿰차면서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 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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