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檢 김건희에게도 이재명과 똑같은 법의 잣대 들이대라"
김세희 2024. 6.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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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검찰을 향해 "김건희 여사에게 똑같은 법의 잣대를 들이대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의원실에서 검찰로부터 입수한 공소장에 의하면, 주가조작 전주들의 주가조작 방조 행동들은 김 여사의 행태와 거의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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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검찰을 향해 "김건희 여사에게 똑같은 법의 잣대를 들이대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의원실에서 검찰로부터 입수한 공소장에 의하면, 주가조작 전주들의 주가조작 방조 행동들은 김 여사의 행태와 거의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왜 누구는 추가기소하고 누구는 소환조차 하지 않는가"라며 "이화영 판결문에 이재명이 등장해서 기소했다는데, 왜 누구는 기소하고 김 여사는 기소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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