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이승배 기자 2024. 6. 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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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들이 1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4단계 인력충원, 4조 2교대, 임금협약 쟁취 2024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연간 여객 수용능력이 7천7백만 명에서 1억6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에 걸맞는 현장 인력 증원계획은 전무하다고 밝히며 인력충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항 운영 정상화에 따른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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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들이 1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4단계 인력충원, 4조 2교대, 임금협약 쟁취 2024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하면서 연간 여객 수용능력이 7천7백만 명에서 1억6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이에 걸맞는 현장 인력 증원계획은 전무하다고 밝히며 인력충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항 운영 정상화에 따른 노동환경 및 처우 개선 등을 촉구했다. 2024.6.18/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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