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랠리하는데 비트코인 투자할 이유 있나…비트 6.5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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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마저 붕괴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3% 하락한 6만54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한 시간 전 6만4597달러까지 떨어져 6만5000달러가 붕괴했다.
비트코인 6만5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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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마저 붕괴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3% 하락한 6만54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한 시간 전 6만4597달러까지 떨어져 6만5000달러가 붕괴했다. 비트코인 6만5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이는 위험 자산 선호도가 크게 약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엔비디아발 랠리로 미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마당에 주식보다 더 위험한 자산인 비트코인에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식이 랠리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봤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 이더리움이 4.35% 급락하는 등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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