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성찬 상의 탈의, 가장 많이 본 장면 등극 “착장 깜짝 놀라, 확신 없었다”

하지원 2024. 6.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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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성찬이 '라이징' 트레일러 비하인드를 전했다.

라이즈는 4월 5일 공개된 'RIIZING' 트레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희는 "저희 6명이 앞으로 걸어 나오는 신에서 성찬 씨 상의 탈의가 있었다. 영상에서 바를 움직이다 보면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이 됐다더라"고 밝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트레일러에서 와이어 액션도 소화한 성찬은 "되게 무서웠다. 비하인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지만 않게 해 주세요' 이랬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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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성찬(왼쪽 첫 번째) ‘RIIZING’ Trailer 속 모습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라이즈 성찬이 '라이징' 트레일러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7일 오후 라이즈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RIIZE The 1st Mini Album ‘RIIZING’ Premiere’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라이즈는 4월 5일 공개된 'RIIZING' 트레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희는 "저희 6명이 앞으로 걸어 나오는 신에서 성찬 씨 상의 탈의가 있었다. 영상에서 바를 움직이다 보면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이 됐다더라"고 밝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소희는 "성찬이 형 의견이 반영된 거냐"고 궁금해했다. 성찬은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항상 예쁘게 입혀주신다. 그 착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확신이 없었다"면서도 "결과물을 보니까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소희는 객석을 향해 "브리즈 솔직히 몇 번 돌려봤냐"고 물었고, 팬들은 "백 번", "천 번"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레일러에서 와이어 액션도 소화한 성찬은 "되게 무서웠다. 비하인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지만 않게 해 주세요' 이랬었다"고 했다. 쇼타로는 "난 오히려 서커스 하는 느낌으로 했다.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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