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시도' 신성훈, 살았지만..."뒤지려면 조용히 죽지" 악플에 고통 호소

유소연 2024. 6. 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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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죽다 살아난 후에도 심각한 악플에 시달렸다며, 더 이상의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소속사가 당부했다.

18일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신성훈 감독이 죽으려 하고 굉장히 버티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기사와 유튜브, SNS 등에 참기 힘들 만큼 심각한 악플이 굉장히 많았다. 신성훈 감독 스스로 정신 차리기 위해 정신 줄을 부여잡았지만 관련된 영상과 기사를 보고 더 큰 상처를 받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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