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현 소속사 재계약 체결…"최고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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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8일 "KCM과 본사는 지난 4년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KCM도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독립성을 존중하며 음악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회사와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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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이어져 온 인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KCM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8일 "KCM과 본사는 지난 4년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활동과 가수 활동 모두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의 열정과 이에 부응하는 매니지먼트의 헌신적인 지원이 최고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서로가 최고의 파트너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 앞으로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KCM도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독립성을 존중하며 음악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회사와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04년 데뷔한 KCM은 2020년에 A2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도시어부' '놀면뭐하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놀면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MSG워너비로도 활동했다.
또한 KCM은 지난 9일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했다. '예보에 없는'은 KCM 표 발라드로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해 헤어짐을 직감한 한 남자의 미련과 서글픈 이별 인사를 시적인 표현력으로 그린 곡이다.
A2Z엔터테인먼트에는 지상렬 조세호 김경진 조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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