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커, 컴백 확정…'5세대 보이그룹' 출격

파이낸셜뉴스 2024. 6. 18.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웨이커가 6개월 만에 첫 컴백한다.

웨이커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8일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첫 미니앨범 발매 후 여러 무대를 비롯해 일본 팬미팅, 시구, 화보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 웨이커는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웨이커가 6개월 만에 첫 컴백한다.

소속사 하울링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가 오는 7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웨이커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8일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 타이틀곡 'ATLANTIS(아틀란티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떠오르는 5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웨이커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일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러 K팝 투표 사이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두꺼운 현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웨이커는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군복무를 마친 '군필돌' 멤버가 포함돼 데뷔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모두 갖춘 그룹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첫 미니앨범 발매 후 여러 무대를 비롯해 일본 팬미팅, 시구, 화보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난 웨이커는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과연 웨이커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K팝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이커의 새 앨범은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하울링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