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한소희 논란? "드릴 말씀 없어"

▲ 혜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혜리가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전 연인 류준열과 관련된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18일 호텔 나루 서울 엠겔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 연인 류준열 관련 질문에 대답을 피했다.

혜리는 최근 전 연인 류준열과 결별 과정에서 잡음이 일며 곤욕을 치렀다. 이후 오랜만에 취재진과 만남을 갖는 자리에 참석한 혜리는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우선 '미스터리 수사단'은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사실 (논란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를 내가 말씀드리기에는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 '미스터리 수사단' 오픈에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이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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