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월세 1000만원' 91평 신혼집 공개…"아기방 없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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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서울 용산구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이상 나온다고 손담비는 전했다.
손담비는 방 3개를 각각 침실, 옷방,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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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서울 용산구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공개된 웹 예능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신혼집은 공급 300㎡(91평)에 방 3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됐다.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이상 나온다고 손담비는 전했다.
손담비는 집이 남향이라 채광이 좋다고 소개했다. 특히 거실 가득 햇살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햇살 때문에 여길 선택한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역시 장점으로 꼽았다. 손담비는 우드와 대리석으로 혼합 시공된 바닥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제가 전에 살던 집이 다 원목이어서 원목을 피하고 싶었다. 이 집은 워낙 화이트로 돼 있고 집주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 많다. 그분이 인테리어를 싹 바꿨다. 이 집은 인테리어를 하나도 안 건드리고 온 것"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방 3개를 각각 침실, 옷방,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다고 했다. 특히 신발이 많아 드레스룸은 사실상 슈즈룸이 됐다고 했다.
집 단점에 대해서는 방이 작다고 했다. 그는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 왔는데"라고 토로했다. 또 월세와 관리비 부담을 고백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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