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강원의 힘! 17R 베스트팀+이상헌 MVP+양민혁·유인수 베스트11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겹경사를 맞았다.
팀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고 소속 선수 이상헌(26)은 MVP, 유인수(30)와 양민혁(18)은 베스트11에 뽑혔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MVP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상헌은 지난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후반 10분 야고의 결승골, 후반 20분 양민혁의 추가골을 도우며 맹활약했다. 이상헌은 이날 경기에서 2도움을 추가하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8골 2도움)를 달성했다.
K리그1 17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강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은 유인수, 야고, 양민혁이 골고루 골맛을 보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K리그1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인천전이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은 전반 8분과 후반 25분에 각각 나온 문선민의 골로 앞서갔지만, 인천이 후반 31분 김도혁의 추격골, 후반 45분 김성민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성남-안양의 경기로 선정됐다. 성남이 전반 29분 장효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안양은 후반 7분 김동진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성남은 후반 14분 박지원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후반 29분에는 김정환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3-1로 이겼다.
성남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1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김정환, 박지원, 신재원, 장효준, 김주원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팀 : 강원
베스트 매치 : 전북(2) vs (2)인천
베스트11
FW : 엄지성(광주), 일류첸코(서울), 이상헌(강원)
MF : 유인수(강원), 문선민(전북), 벨톨라(대구), 양민혁(강원)
DF : 고명석(대구), 허율(광주), 황재원(대구)
베스트 팀 : 성남
베스트 매치 : 성남(3) vs (1)안양
베스트11
FW : 김정환(성남), 루페타(부천), 플라나(김포)
MF : 박지원(성남), 홍원진(충북청주), 최재훈(김포), 신재원(성남)
DF : 장효준(성남), 박경록(김포), 김주원(성남)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인종차별 해놓고... 벤탄쿠르 '장난이 나오나' 유니폼 자랑만, SON 여전히 침묵 중 - 스타뉴
- 김한나 치어리더, 아슬아슬 시스루 수영복 '파격 변신' - 스타뉴스
- KIA 인기 치어, 선베드 누운 모습 '이렇게 섹시할 수가' - 스타뉴스
- 'LG 여신' 화끈 변신, 튜브톱 입고 'F컵 볼륨미' 작렬 - 스타뉴스
- '휴양지라 더 과감하게' 류현주 치어, 아찔 몸매 '헉'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