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열풍 안 끝나네” 재개봉 ‘소울메이트’ 보러 1만5천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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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가 재개봉한 가운데, 1만5천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재상영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의 6월 17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5,283명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웰메이드 청춘물로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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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선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 '소울메이트'가 재개봉한 가운데, 1만5천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재상영한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의 6월 17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만5,283명이다.
지난해 3월 15일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개봉 당시 깊은 우정과 인생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판 ‘디토’로 불리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웰메이드 청춘물로 재조명됐다.
이에 CGV는 5월 31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소울메이트' 특별 재상영에 나섰다. 잇달아 매진을 기록, 변우석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씨네Q 역시 '소울메이트'를 6월 6일부터 9일까지 신도림점에서 특별 재상영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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