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해외서 '디지털플랫폼정부' 홍보할 실무자 40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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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관련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실무자 교육과정'을 마치고 19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지속적으로 정부·공공·민간의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들에게 교육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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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관련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실무자 교육과정'을 마치고 19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교육에는 정부·공공·민간의 디지털정부 관련 종사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현직자, 국제협력 업무 관련자 등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디지털정부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최신동향 △국제개발협력 조달 방법 등 디지털정부 국제협력 실무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받았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해외공공 디지털분야 해외진출에 종사하며 현직에서 한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홍보·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부는 한국 디지털정부의 해외진출지원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 마련된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8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정부 분야에서는 한국 디지털정부의 이해와 해외진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방향과 정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안부는 올해 9월엔 해외진출 2차 실무자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행정안전부는 지속적으로 정부·공공·민간의 국제협력 업무 담당자들에게 교육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디지털플랫폼정부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과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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