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리액션 크지 않은 편, 이렇게 몰입할 줄은” 카리나 “말 안 나올 정도로 겁 먹어”(수사단)

박수인 2024. 6. 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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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미스터리 수사단'의 몰입도를 언급했다.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6월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몰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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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카리나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미스터리 수사단'의 몰입도를 언급했다.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6월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에서 몰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혜리는 "PD님께 처음 말씀드렸을 때 제가 현실적인 편이라서 리액션이 크지 않고 안 놀랄 수 있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몰입할 줄 몰랐다. 녹화를 해보니까 어쩔 수 없더라. 방탈출은 좀 더 문제를 풀고 다음 미션을 해내간다는 승부욕, 성취감이 있는 느낌인데 저희 프로그램은 그냥 그 안에 있었다. 존재했다"고 말했다.

김도훈은 "세트 크기에 압도됐던 것도 사실인데 장치들이 너무 잘 연동돼 있어서 놀라워서 몰입이 될 수밖에 없었다. 촬영을 하다가 몰입을 하니까 헛걱이 보일 때도 있었다. 영화를 보면 관객들이 탄식하는 장면도 있지 않나. 왜 저래 했는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 너무 흥미로웠다. 오히려 저의 능력을 빼앗아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카리나는 "저도 PD님께 겁이 없는 편이라고 얘기했는데 엄청 소리지르고 말이 안 나왔을 정도로 겁을 먹었다. 세트 밖으로 못 나갈까봐 걱정하면서 몰입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18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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