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선도적 친환경 정책 추진해 2040 '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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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챌린지는 기관·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SNS 등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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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행복청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챌린지는 기관·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SNS 등에 게재한 후, 후속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이완규 법제처장을 지목했다.
이날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또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사무실 등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국가(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도입하고, 행복도시 내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을 확대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 중이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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