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에녹→마이클리, 몽니, 로랑 방...DIMF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

장민수 기자 2024. 6.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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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를 꾸며줄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제18회 DIMF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제10회 뮤지컬스타 대상인 슈퍼 루키 이주찬과 대구시립극단과 DIMF가 공동 제작한 '미싱링크'의 주역 조환지, 김종헌 등이 작품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인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오는 29일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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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 6시 30분, 개막식 및 축하공연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개막식 축하공연 무대를 꾸며줄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제18회 DIMF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MC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김소향이 맡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뮤지컬 배우의 라인업은 물론 차세대 뮤지컬스타 슈퍼 루키들의 신선한 무대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김신의가 보컬로 있는 모던 록밴드 몽니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신영숙과 에녹이 뮤지컬 '레베카' 넘버 '레베카'와 '신이여'를 들려준다. 

최정원은 '시카고'의 '올 댓 재즈'를 부른다. 마이클 리, 정동하, 로랑 방, 유태양(SF9), 유회승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제10회 뮤지컬스타 대상인 슈퍼 루키 이주찬과 대구시립극단과 DIMF가 공동 제작한 '미싱링크'의 주역 조환지, 김종헌 등이 작품의 대표적인 넘버를 선보인다. 

지난해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올해 공식초청작으로 돌아온 '왕자대전' 팀의 서범석, 홍금단, 민시윤, 김동형, 임동주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DIMF는 오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이어지며, 개막작은 '홀리데이'가 선정됐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오는 29일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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