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시원한 물 스프레이 맞는 하지 순례객
민경찬 2024. 6. 18. 11:48
[미나=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미나에서 하지 순례의 마지막 의식인 '악마의 기둥에 돌 던지기' 의식을 마친 한 순례자가 시원한 물 스프레이를 맞고 있다. 5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성지 순례 참가 신도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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