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산·관·학 협력 '춘계 미리 지식 커넥트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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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중혁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력, 네트워킹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삶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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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중앙대가 지역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운영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8일 중앙대에 따르면 LINC3.0사업단은 14일 금천구 기업시민청에서 금천구청·서울경제진흥원·서울디지털재단과 '2024 춘계 미래 지식 커넥트(Future Knowledge Connect)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는 기술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대상 속에서 산·학·관 협력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술 영역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 제품과 서비스, 인류의 삶을 혁신하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는 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Google Cloud Korea)를 비롯해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 기업 ㈜디캐릭, 국방 시뮬레이션과 VR·XR 안전관리 비즈니스 기업 ㈜심네트, AI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연구를 선도하는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등 다양한 기업이 함께 했다.
중앙대는 지난해부터 G밸리로 불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구로·가산) 내 기업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와 손을 맞잡고 '중앙대학교-G밸리 혁신 대학'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중혁 LINC3.0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력, 네트워킹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삶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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