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MLB 팀 파워랭킹 11위…애런 저지의 양키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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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팀 파워랭킹 11위를 유지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각) 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3주째 11위로 선정됐다.
파워랭킹 1위 팀은 애런 저지의 소속팀 뉴욕 양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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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팀 파워랭킹 11위를 유지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각) 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3주째 11위로 선정됐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37승 3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해있다. 샌디에이고는 5할 승률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LA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NL 5위로 뽑혔다.
파워랭킹 1위 팀은 애런 저지의 소속팀 뉴욕 양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발표 때 2위에 올랐던 양키스는 필라델피아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양키스는 올 시즌 50승 24패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머지 순위로는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 3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4위 LA 다저스, 5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6위 밀워키 브루어스, 7위 시애틀 매리너스, 8위 캔자스시티 로열스, 9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0위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정됐다.
지난 발표 때 23위로 하위권에 허덕이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순위가 10단계 상승하며 13위에 올랐다. AL 동부지구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18위에서 24위로 추락했다.
0.260이라는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번에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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