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박필순·심철의·이명노 광주시의원 '우수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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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강수훈·박필순·심철의·이명노 의원이 18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의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강수훈 의원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당 불법 현수막 시정을 위해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옥외광고물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해 법률 개정을 이끌었다.
이명노 의원은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이동권 문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 돌봄 사업, 근육 장애인 문제 등 사회적 약자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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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의회 강수훈·박필순·심철의·이명노 의원이 18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의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강수훈 의원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당 불법 현수막 시정을 위해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옥외광고물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해 법률 개정을 이끌었다.
박필순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광주시 기후정책을 점검하고 녹색일자리 육성·지원 패키지조례(가칭)를 통해 녹색일자리 창출 정책과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했다.
심철의 의원은 교육문화위원회 소속으로 광주시교육청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와 마을버스 지원 조례 등을 대표발의했다.
이명노 의원은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이동권 문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 돌봄 사업, 근육 장애인 문제 등 사회적 약자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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