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정용화와 만났다···마동석 제작 참여한 '단골식당'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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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골식당'이 배우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의 출연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18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감독 한제이)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크링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총괄로써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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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골식당'이 배우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의 출연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18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단골식당'(감독 한제이)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크링크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총괄로써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했다.
강남 8학군의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오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연기한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인 오미원의 엄마 정예분 역은 배우 김미경이 맡았다.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인물로 영화의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어둠의 길로 빠졌던 10대와 20대를 지나 고향으로 돌아와 성인PC방을 개업한 사장 차기용 역을 정용화가 연기한다.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주덕동으로 돌아온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다. 여기에, 이수미, 이성욱, 차우진, 이태영, 현우석 등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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