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한국시리즈?…KIA와 LG 중 누가 웃을까
윤정식 기자 2024. 6. 18. 11:26
올 시즌 반환점에 거의 다다른 KBO리그.
상위권 순위 싸움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1위 KIA와 2위 LG가 3연전에 돌입해 본격적인 1위 진검승부를 치릅니다.
지난주 4승 2패로 선전했던 KIA는 타선의 나성범이 부진했지만 최형우가 5경기 13타점으로 폭발하면서 선두자리를 지켰는데요.
LG와의 주중 첫 경기에는 대투수 양현종을 선발 등판 시켜기선제압에 나섭니다.
반면 2승 4패로 힘겨운 한 주를 보냈던 LG는 일요일 염경엽 감독이 퇴장당했지만 끝내기 승리를 거둬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선발투수 중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손주영이 등판해 KIA 타선을 상대합니다.
일단 올 시즌은 KIA가 LG에 상대 전적 4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과연 누가 웃게 될까요?
지난 15일 5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꿈의 천만 관중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의 야구였습니다.
영상제공: 티빙(TVING)
상위권 순위 싸움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1위 KIA와 2위 LG가 3연전에 돌입해 본격적인 1위 진검승부를 치릅니다.
지난주 4승 2패로 선전했던 KIA는 타선의 나성범이 부진했지만 최형우가 5경기 13타점으로 폭발하면서 선두자리를 지켰는데요.
LG와의 주중 첫 경기에는 대투수 양현종을 선발 등판 시켜기선제압에 나섭니다.
반면 2승 4패로 힘겨운 한 주를 보냈던 LG는 일요일 염경엽 감독이 퇴장당했지만 끝내기 승리를 거둬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선발투수 중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손주영이 등판해 KIA 타선을 상대합니다.
일단 올 시즌은 KIA가 LG에 상대 전적 4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과연 누가 웃게 될까요?
지난 15일 5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꿈의 천만 관중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의 야구였습니다.
영상제공: 티빙(TVING)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은 동네병원마저 '휴진'…정부, 공정위에 '의협 신고' 맞불
- [단도직입] 박범계 "이화영·안부수 판결문 직접 분석해보니…이재명 공범 관계 성립 안 돼"
- "딸 죽인 가해자 인생 생각해달라던 경찰"…청원 올린 효정이 엄마 [소셜픽]
- 노인과 자리 놓고 다투다 '폭발'…젊은이 어깨 다독인 중국 경찰 [소셜픽]
- [사반 제보] "생선구이 냄새 역겨워...먹지 말아달라" 아파트 황당 게시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