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신발 장식이 뚝…황당 사고 겪었다[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6. 18. 11:19
배우 박하선이 신발 장식이 끊어지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나 강력본드 좀. 그래 오래 신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선베드에 앉아 자신의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신발을 고치려고 노력했으나 이내 실패하고 본드를 찾았다. 다만 박하선은 곤란한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남선생(류수영)에게 문의하시는 게 어떻겠냐” “매력 터진다” “너무 예뻐서 짜릿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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