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X원우, 막강한 음반 파워…'디스맨', 첫날 판매량 53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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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 동시에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정한X원우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을 공개했다.
정한의 '뷰티풀 몬스터'와 원우의 '휴지통'이 각각 5개,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정한X원우만의 스토리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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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 동시에 흥행 신호탄을 터트렸다.
정한X원우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을 공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당일 53만 7,083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도 휩쓸었다. 타이틀곡 ' 어젯밤'(기타 by 박주원)은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3위에도 올랐다.
'어젯밤'은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와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찍었다. 세븐틴의 음원 파워 저력을 이어받았다.
솔로곡 역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정한의 '뷰티풀 몬스터'와 원우의 '휴지통'이 각각 5개,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에 영감을 받은 앨범이다. 정한X원우만의 스토리로 재해석했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미디엄 템포 곡이다. '세븐틴' 우지와 범주가 작사, 작곡했다. 정한과 원우의 나른한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도시인들의 이야기가 감각적인 화면으로 펼쳐진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완성시켰다.
정한은 누구라도 기꺼이 따라가고 싶을 '꿈'을 만드는 남자로 등장한다. 원우는 꿈보다 더 의미 있을 '현실'을 위해 꿈을 깨우는 남자로 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한X원우는 오는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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