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더 커진 '빅 뽀로로 제로'로 어린이들 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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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어린이 음료 브랜드 1위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의 신제품 '빅 뽀로로 제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235ml) 대비 1.5배 큰 중용량(360ml) 제품이다.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특징이다.
김평기 팔도 음료마케팅 팀장은 "'빅 뽀로로 제로 2종'은 유아동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류와 칼로리 제로로 어린이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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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235ml) 대비 1.5배 큰 중용량(360ml) 제품이다. 유아기를 거쳐 섭취량이 늘어난 어린이가 주요 타겟이다.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특징이다.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에는 푸시풀캡(Push&Pull Cap)을 적용했다. 보관과 음용이 용이해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팔도는 선호도가 높은 밀크맛과 딸기맛 2종을 먼저 출시하고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평기 팔도 음료마케팅 팀장은 "'빅 뽀로로 제로 2종'은 유아동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류와 칼로리 제로로 어린이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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