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전사 역량 결집 강조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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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12일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실, 처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50여 개 자체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세 분야(지속 가능 경영, 내부 혁신, 공적 책임)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마사회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실천 과제들을 중장기 전략 및 경영혁신과제와 연계해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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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회장 “국민 공감하고 체감하는 서비스 혁신 강조”
마사회는 이날 기관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2분기 경영혁신과제 및 국정과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마사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고객 중심 여가 선도’,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 3대 전략과 24개 세부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4개 세부 혁신과제들은 담당 부서의 자체 점검에 그치지 않고 MZ세대로 구성한 경영혁신실무단의 의견을 더해 이번 회의에서 다시 논의했다.
마사회는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50여 개 자체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세 분야(지속 가능 경영, 내부 혁신, 공적 책임)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K-콘텐츠 세계 확장을 위한 ‘한국 경마 실황 수출사업 전 대륙 확대’를 비롯해 경마 시행 과정 AI 기술 접목으로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통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늘봄교실, 조손가정,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사회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실천 과제들을 중장기 전략 및 경영혁신과제와 연계해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가 추진하는 모든 업무와 혁신의 시작은 국민”이라며 ”업무 추진과정에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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