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미니음반 '라이징', 9개국 아이튠즈 1위

최주성 2024. 6. 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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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음반 '라이징'(RIIZING)이 전 세계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노래는 브라질, 핀란드, 일본, 태국 등지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라이즈는 전날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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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발매 프리미어는 1천명 참석하며 성황
라이즈 미니음반 '라이징' 발매 기념 행사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음반 '라이징'(RIIZING)이 전 세계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전날 발매된 이 노래는 브라질, 핀란드, 일본, 태국 등지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톱 100'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한터차트와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는 멜론 최신곡 차트 '핫 100'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3위에 올랐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전날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행사는 관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팬들에게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라이즈는 "'붐 붐 베이스'가 너무 좋아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팬분들께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라이즈는 오는 23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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