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 오늘 4명으로 압축...비공개 전력강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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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군이 오늘 4명 정도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새 감독 선임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진행합니다.
지난 3일 회의에서 추린 감독 후보군 12명을 두고 여러 경기 영상과 자료를 통해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늘 회의에서 4명 정도로 압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와 중국전에서 임시 사령탑을 맡은 김도훈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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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군이 오늘 4명 정도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새 감독 선임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진행합니다.
지난 3일 회의에서 추린 감독 후보군 12명을 두고 여러 경기 영상과 자료를 통해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늘 회의에서 4명 정도로 압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협회 관계자는 YTN에 대표팀 감독을 맡겠다고 지원한 인원 98명 가운데 12명을 추렸으며 여기에 국내 K리그 감독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와 중국전에서 임시 사령탑을 맡은 김도훈 감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회위는 오는 27일 3차 예선 조 추첨이 열리고 9월부터 본격 매치가 시작되는 만큼 늦어도 다음 달 초 인선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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