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대학 축제부터 페스티벌까지 '활약 성수기'

김진석 기자 2024. 6.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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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로이킴이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있다.

4월 30일 부산 동아대학교를 시작으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대구대학교·한국항공대학교·서울 시립대학교·경북대학교·광주교육대학교·세종대학교 축제 등에 참석하며 학생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로이킴은 독보적인 에너지의 무대를 통해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킴은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활약하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4월 28일은 '러브썸 페스티벌' 5월 11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6월 2일 '2024 파레트뮤직 페스티벌'에 차례로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부터 지난 3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며 입소문을 탄 '봄이 와도'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로이킴은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중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아이 러브 유'는 공개 후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르는 등 로이킴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로이킴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는 만큼 향후 로이킴의 열일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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