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선착순 분양 중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분양가 부담 감소에 무상 옵션 제공해 주목
부동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옥석가리기'를 위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부동산R114가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구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브랜드(40.57%)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20.76%) △단지 규모(19.91%) △실내 평면 구조(18.04%) △기타(0.71%)로 꼽혔다.
브랜드 단지의 경우 품질, 설계, 안전성 등에서 신뢰도가 높고, 대형 브랜드일수록 하위 브랜드에 비해 향후 가격 상승의 기대감이 크며, 그만큼 환금성도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금리 등의 이유로 인해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확실한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을 고르는 기준에 브랜드의 비중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1순위 평균 경쟁률 상위 5개 단지를 살펴보면, 이 중 4개 단지가 '2023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개 건설사에서 시공한 단지들로, 수요자들의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가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위치한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 2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35~112㎡, 총 78세대 규모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 일조량이 풍부해 남다른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넓은 드레스룸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모든 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했으며, 1.5룸, 2룸 및 펜트하우스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냉장고, 스타일러, 에어컨 등이 무상(타입별 상이)으로 제공되고,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가능해 자금 부담이 적다.
또한 주방에 이탈리아 럭셔리 주방가구 브랜드 아리탈, 세계 1위 프리미엄 후드 브랜드 엘리카의 제품을 비치했고, 욕실에는 150년 전통의 미국 브랜드 콜러,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포니의 제품들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개일초, 구룡중, 개포고, 경기여고, 수도전기공고 등이 가깝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업에 수월하다. 특히 단지는 국내 학군 1번지로 불리는 강남 8학군에 속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면학 분위기가 우수하다.
단지는 바로 앞에 수인분당선 구룡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위례과천선'의 개통이 예정돼 추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으로, '위례과천선'(예정) 개통 시 수서역까지 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양재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빠르게 진출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역삼점, 롯데시네마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까워 빠른 의료 지원이 가능하다.
단지는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리기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로이킴숲이 위치해 있고, 개포서근린공원, 달터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개포까치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양재천도 단지 뒤편에 위치해 일상 생활 속에서 쾌적함을 만끽하기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가 지닌 높은 미래가치도 눈길을 끈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가 위치한 강남구 개포동의 공동주택 평균 시세는 강남구 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신흥 부촌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포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한 여러 재건축 단지들이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통해 그 속도를 가속화하면서 개포동에 대한 평가는 날로 치솟는 중이다.
한편,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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