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가족 스케이팅 교실, 7월 목동 아이스링크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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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4년도 가족 스케이팅 교실'이 7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통해 온 가족이 협력해 서로 끌어주고, 일으켜주며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시민들의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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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4년도 가족 스케이팅 교실'이 7월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 최근 2년 동안 10월 이후에 진행했던 교실을 올해는 여름으로 시기를 앞당겨 운영하여, 시원한 아이스링크장에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이색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교실은 7월 6일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총 4회, 회차별 12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실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강습으로,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15명씩 8개 조를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안전대책도 강화했다.
만 7세 이상이면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9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며, 스포츠 취약계층은 참가비가 면제되어 '약자와의 동행' 취지를 살리고자 한다.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가족 스케이팅 교실을 통해 온 가족이 협력해 서로 끌어주고, 일으켜주며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시민들의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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