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와 ETS, ‘TOEFL Practice Online’ 15주년 행사 성료

전 세계 고등교육의 트랜드, 변화된 TOEFL iBT 시험 소개
대학에서의 ‘TOEFL Practice Online’ 운영사례 발표

/사진= 디지틀조선일보 제공

㈜디지틀조선일보는 지난 13일에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TOEFL Practice Online(이하“ETS공식토플모의고사”)’ 15주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TS공식토플모의고사 15주년 세미나’는 토플 주관사인 ‘ETS’와 ‘ETS공식토플모의고사’를 독점 공급하는 ‘㈜디지틀조선일보’가 공동으로 대학교 영어교육 및 입학관련 대학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미국 ETS에서 토플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Omar Chihane’도 직접 연사로 나섰다.

‘Omar Chihane’는 인사말에서 “한국은 더 이상 유학생을 해외로 보내기만 하는 국가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 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오고자 선망하는 국가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한국 대학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세미나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고등교육 트렌드’(ETS, Omar Chihane), ▲'개선된 TOEFL iBT소개 및 신뢰도와 유효성(ETS, 서동연 부장)’, 그리고 ▲'국내대학에서의 ETS공식토플모의고사의 활용사례’(디지틀조선일보 조병욱 팀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디지틀조선일보 담당자는 “대학에서의 영어교육에 대한 대학관계자 분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고등교육에서의 영어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ETS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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