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인천 청소년 대상 '환경문제 교육'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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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 및 협력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구 및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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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문제 인식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 및 협력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광역시 서구 및 연수구에 위치한 중학교 7개교, 총 1856명의 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원키로 했다.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차 교육을 했다. 올해에는 청소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차 교육이 종료되면 올 하반기에도 3차 교육을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인천 전 지역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청소년에게 환경문제와 더불어 진로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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