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재팬’ 1차 라인업 공개···뉴진스·투어스·NCTWISH 등 확정

이선명 기자 2024. 6.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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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포스터. 드림콘서트 사무국 제공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이 ‘역대급’ 라인업을 확정했다.

‘드림 콘서트 월드 인 재팬’(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 사무국은 18일 출연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경향신문, 포레스트미디어, 포레스트재팬,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주최한다.

‘드림 콘서트 월드 인 재팬’은 ‘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되는 친구들’(With Music We got a friend)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다. 특히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함에 따라 치열한 예매경쟁이 예상된다.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으로는 뉴진스(NewJeans), NCT WISH 등을 비롯해 투어스(TWS), 데이식스(DAY6), 이펙스(EPEX),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NEXZ(넥스지), tripleS(트리플에스), 샤이니 온유(ONEW), BADVILLAIN(배드빌런) 등이 포함돼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드림콘서트월드의 첫 신호탄이 될 이번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알파벳 순) 등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은 물론 레전드 아티스트와 다양한 쟝르의 뮤지션,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차세대 K-POP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합류할 예정이다.

올해 드림콘서트월드(Dream Concert World)는 30주년의 전통을 이어받아 글로벌 드림콘서트형태로 거듭난다. 특히 총괄 프로듀싱 및 연출에는 한국음악계의 거장 오준성 감독(포레스트미디어 대표)이 맡아 일본, 미국, 유럽, 홍콩, 태국,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다.

오준성 감독은 “이 새로운 글로벌 축제가 K-POP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할뿐 아니라 새로운 역사를 새길수 있는 행사로 주목받기를 바란다”며 “음악을 통해 전세계인의 마음을 이어주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2024)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했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K-POP 공연 브랜드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Dream Concert World In Japan2024)의 2차 라인업에는 레전드와 인기 K-POP스타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정보는 오는 21일 공식사이트에서 공지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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