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테슬라, 中 자율주행 시스템 시험 승인…라이콤 상한가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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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은 지난해 테슬라의 파트너사인 글로벌 기업 L사를 상대로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힌 라이다 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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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FSD 테스트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라이콤(388790)은 전 거래일 대비 25.18% 상승한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상한가인 446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중국에서 상하이에서 FSD의 도로 테스트를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주가는 5.30% 상승한 187.44달러로 마감했고, 국내 관련주도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라이콤은 지난해 테슬라의 파트너사인 글로벌 기업 L사를 상대로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힌 라이다 전문 업체다. 이 때문에 테슬라 관련주로 검색돼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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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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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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