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미니언즈와 만났다…'슈퍼배드 4'와 글로벌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스바겐이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슈퍼배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코닉한 캐릭터 미니언즈와 함께 전 세계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독일에서는 유로 2024 개막과 함께 미니언즈와 독일축구협회(DFB) 선수들이 협업해 폭스바겐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 'GOAL'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獨 축구 협업한 스페셜 모델 출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폭스바겐이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와 글로벌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슈퍼배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코닉한 캐릭터 미니언즈와 함께 전 세계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GOAL’ 레터링, 100% 재활용 소재의 시트 등 스페셜 에디션 전용 패키지가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 ‘GOAL’은 ID.3, ID.4, ID.5 등 ID.패밀리를 비롯한 골프, 폴로, 티구안, 티록, 티록 카브리올레, 티크로스 등 12개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폭스바겐은 독일 외 북미, 남미, 멕시코에서도 주력 SUV 모델을 중심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슈퍼배드 4는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잔 프란츠 폭스바겐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친근하면서도 호감 가는 이미지의 미니언즈는 폭스바겐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정확히 부합한다”며 “이들의 특별한 유머는 브랜드 마케팅 방향성과 잘 어울린다”고 협업 의미를 설명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3천만원 약속한 적 없어"...백종원 신고한다는 점주들에 반박
- 김호중 “합의 늦어진 건 경찰 탓”…경찰 “본인 노력 부족”
- “오늘 3차 대전 터진다” 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D-day
- "미온 대응이 의사들 특권층 만들어...법대로 해라" 환자들 '분통'
-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 "억울한 피해자인데"...운동 나섰다 아파트 추락 남성에 '날벼락'
- "내가 공부하면 짐"…취업 앞두고 숨진 기초수급가정 20대 배달 청년
-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렸다
- 김용건, 첫 손주 본 소감…"큰아들 하정우, 빨리 결혼했으면"
- 비만약 열풍에 홀쭉해진 미국인들…'이 업계' 노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