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폭염 대비 고속도로 건설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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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한강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도공 사장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은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대책을 충실히 하고, 작업 시간의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혹서기 건설현장 관리를 완벽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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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한강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함진규 도공 사장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은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대책을 충실히 하고, 작업 시간의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혹서기 건설현장 관리를 완벽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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