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더 커진 '빅 뽀로로 제로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도가 어린이 음료 브랜드 1위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의 신제품 '빅 뽀로로 제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235㎖) 대비 1.5배 큰 중용량(360㎖) 제품이다.
팔도 관계자는 "빅 뽀로로 제로 2종은 유아동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류와 칼로리 제로로 어린이 건강까지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음료 1위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은 7억 5000만 개에 육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도가 어린이 음료 브랜드 1위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의 신제품 '빅 뽀로로 제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235㎖) 대비 1.5배 큰 중용량(360㎖) 제품이다. 유아기를 거쳐 섭취량이 늘어난 어린이가 주요 타겟이다.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특징이다.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패키지 상단에는 푸시풀캡을 적용했다. 보관과 음용이 용이해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팔도는 선호도가 높은 2종(밀크맛, 딸기맛)을 먼저 출시하고,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빅 뽀로로 제로 2종은 유아동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류와 칼로리 제로로 어린이 건강까지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뽀로로 음료는 2007년 4월 출시했다. 밀크맛을 시작으로 보리차, 누룽지차까지 시장 수요를 충족하는 세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어린이 음료 1위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은 7억 5000만 개에 육박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정위 “쉽게 정보유출” vs 카카오 “해커 탓”
- LG전자, B2B 로봇에 '구독' 적용 추진
- LG유플, 부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단독 수주
-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보던 7만명 팬 움직임에… “땅이 흔들렸다”
- 태양유전, 1회 충전시 1000km 주행가능한 회생 전동 어시스트 시스템 'FEREMO' 개발
- “저렇게 깜깜한데…” 북한에 웬 전기차? [숏폼]
- 최상목 “내달 상속·증여·종부세 개편안 발표”
- 아이폰16 5배 줌 탑재 확대…LG이노텍·자화전자 공급
- 추억의 '다마고치'의 가격이 350만원?
- 日 키옥시아, 1년 8개월만에 낸드 감산 종료